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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뿌리산업 육성위해 향후 3년간 958억원 투입키로

2024-05-14 11:25

모든 제조업의 근간에는 주조·금형·용접 등이 쓰이지 않는 곳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이를 뿌리산업이라 일컫는다.경기도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958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제조혁신 등 22개 과제를 추진추진키로 했다.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도 뿌리산업, 혁신으로 경기도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2026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종합계획 내용을 보면 주조, 금형, 용접 등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부가화, 첨단화, 글로벌화’를 비전으로 제시했으며, ▲뿌리산업의 제조혁신 ▲성장지원 ▲수출지원 ▲생태계 구축 등 4대 전략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958억 원을 투입해 도내 뿌리산업의 첨단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뿌리기업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주요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제조혁신은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로 확보된 국비 221억여 원으로 ‘경기도 뿌리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첨단화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는 참여기업(금형·용접) 104개 사가 기업 수요에 따른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바우처(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정책자금 ▲수출바우처(마케팅, 제품개발) 등을 지원받는 내용이다.공모 사업과 별개로 ‘경기도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에 올해 도비 40억 원을 편성, 기업수요 조사 후 디지털 공정혁신, 기술품질, 기업애로 등 3대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장 맞춤형 제조 공정 로봇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의 경우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 경기도 박승삼 경제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희수 청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성천 원장, 뿌리기업과 뿌리산업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가상 모델을 활용해 경기도 뿌리산업의 비전 및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디지털 시각화를 통한 비전선포식을 거행하는 등 뿌리산업 혁신 성장을 위한 경기도의 의지를 드러냈다.아울러 뿌리산업의 AX(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DX(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를 위한 강연 및 기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뿌리기업의 혁신 의지를 공유했다.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애플제조 R&D 센터,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등의 상담부스도 운영해 대·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경기도는 제조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뿌리산업 6개 기반(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공정기술 사업체 수가 1만 2794개로 전국 최다인 41.2%가 분포했다.경기= hkt0029@viva100.com경기도 뿌리산업 비전선포식.(사진=경기도청)

경기도, 한강.임진강 권역의 관광분야 구체적 개발키로

2024-05-14 10:38

경기북부지역의 핵심적 관광벨트의 하나인 한강과 임진강 권역에 대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대한 윤곽이 확정된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 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관광 분야의 구체화를 위한 한강·임진강 권역 관광콘텐츠 개발회의를 개최했다. 한강 권역은 김포·고양·파주시가, 임진강 권역은 파주시·연천군이 속해 있으며, 천혜의 환경을 품고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관광자원 연계 개발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때문에 이날 회의에서는 4개 시군의 관광 잠재력이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4개 시군에서는 관광개발 관련 총 17건의 안건을 발표했고, 도의 균형발전기획실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련 실·국장 및 경기연구원, GH, 경기관광공사에서도 참석해, 안건에 대해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찾아보는 토론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시군을 한탄강, 한강·임진강, 북한강, 평화로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관광콘텐츠와 관광인프라 개발계획을 도-시군뿐 아니라 시군 간에도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광역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7일에는 한탄강 권역 관광콘텐츠 개발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차기 회의는 북한강 권역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와 시군의 계획이 서로 연계되고 잘 맞물려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성과도 같이 공유되어야 한다”면서 “경기북부 관광콘텐츠 종합계획을 별도 수립하겠다.”, 향후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과 관련해서는 “북부 대개발이 북부 10개 시군만의 스토리가 아닌, 31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여 고민해야 하는 스토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hkt0029@viva100.com

국방부와 경기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의체 회의 개최

2024-05-14 10:23

경기도와 국방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협의체 회의가 열렸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많은 경기북부지역으로서는 군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어 보인다. 경기도는 국방부와 지난 13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는 지난 2023년 6월에 출범한 국장급 협의체로서,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이 공동대표로 연 2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현안의 상생 방안을 마련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주관으로 국방부와 경기도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부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천시 민군상생 복합타운 조성, ‘군소음보상법’ 개정요청 등 6개 안건에 대해 생산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4월 26일 경기도의회의 의결을 거친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장병 안전확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경기도 정책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례에는 군장병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 실시와 현장에 동원된 군장병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일선 부대·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현안 관련 현장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 hkt0029@viva100.com

양주시의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공모에 선정돼

2024-05-12 09:11

경기도 양주시가 제출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사업’이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 경기도 시·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로써 양주시는 지역 청년 예비 창업가 80명에게 실질적인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양주시는 청년 기업의 대표자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창업자들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 및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및 멘토링을 담은 ‘창업성공 네비게이터’를 제시하여 선정된 11개 시·군에 들어가게 됐다. 시는 창업단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분야별 창업전문가 일대일 멘토링은 진행해 초기 창업자를 위한 기초 멘토링부터 혁신성장 창업가를 위한 IR사업계획서 심화 멘토링을 온오프라인으로 수요자 니즈에 맞게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시범운영한 온라인셀러 모임을 확장하여 업종별로 청년 주도형 자조모임 형성을 지원하여 창업 청년 간 정보공유 및 성공노하우 전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지역내 다양한 창업청년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자간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청년창업가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 hkt0029@viva100.com

김동근 의정부시장, 꾸준한 소통행정 '현장시장실"

2024-05-12 09:11

김동근 경기도 의정부시장이 지난 10일 송산1동 주민센터를 찾아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현장시장실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주민센터, 복지관, 주제별 현안이 있는 현장에서 매주 개최하고 있으며, 시민들과의 직접 대면으로 시민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대표적인 현장행정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고산동 정자마을 공사 관련 사항 ▲작은도서관 운영 사항 ▲부용천 자전거도로 연결 ▲송산1동 황톳길 조성 ▲용현산업단지 대형차량 주차 공간 공유 등에 관한 상담으로 주어진 시간을 꽉 채웠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고민사항에 대해 어느 부서로 찾아가서 이야기해야 할지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직접 시장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매주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시민들을 찾아가고 있으니 편하게 오셔서 주변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말씀해달라”며,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에 별도 보고를 받고 필요시 현장 확인도 진행해 단계별로 불편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hkt0029@viva100.com

우미건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견본주택 10일 오픈

2024-05-12 09:08

우미건설이 김포 구도심인 북변지역 첫 재개발의 시작을 열었다. 우미건설은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김포시 북변3구역에 세워지는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의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전세대가 중소형이며, 전체 가구 1200세대 중 이번에 831 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1순위 청약 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김포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높은 미래가치와 우수한 정주여건을 모두 품은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먼저 단지가 조성되는 김포 북변재개발 구역은 이번 북변3구역을 시작으로 북변4구역, 북변5구역, 북변2구역 등이 개발될 예정으로, 일대 7050여 가구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되며, 인근 걸포지구(6200여 가구)와 함께 약 1만3250가구가 거주하는 김포의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될 예정이다. 교통편의성은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에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예정)이 정차할 예정이고, 인근에 서울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추진)과 GTX-D노선(추진)의 노선이 계획돼 있다. 또 바로 앞에 김포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에는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 등 학군이 갖춰져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등이 구성되는 어울림센터가 2027년 개관 목표로 건립 예정이고, 반경 1km 내에는 홈플러스, 김포시청, 김포우리병원 등 다양한 문화, 생활, 편의, 자연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재정비촉진지구 내 유일한 단일 단지구성과 함께 초고층 스카이라운지, 커튼월룩, 린 파사드 웨이브 및 대형 문주 등 특화 외관 설계를 도입해 랜드마크 상징성을 높일 예정이다.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위주(일부 타입 제외)의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으며, 타입별로는 현관 및 복도, 주방 팬트리,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등을 도입했다. 이밖에 공원형 단지로 100%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 설계를 적용하고, 지상공간에는 어린이놀이터, 휴게정원, 자연 생태 연못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해 쾌적함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G.X룸, 피트니스센터, 탁구시설 등 뿐만 아니라, 에듀센터, 린 카페, 작은 도서관, 세대창고(세대당 1개소), 게스트하우스 등 우수한 커뮤니티가 도입된다. 김포= hkt0029@viva100.com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_투시도

김포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시즌3, 1차 간담회 개최...

2024-05-08 11:12

경기도 김포시 김포시의희 의원연구단체인 ‘조례 연구모임 시즌3’연구모임이 지난 3일 1차 정담회를 가지며 지역 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조례의 제·개정 연구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연구모임은 한종우 의원을 대표로 유영숙, 배강민, 김계순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올해 연구모임의 과제 선정과 연간 진행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기존에 제·개정 발의된 조례를 검토 및 정비하는 것을 기본 연구과제로 삼고, 입법 전문가 초청 강연회 및 조례 관련 단체와 정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정비 대상을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거나 실효성이 없어 타 지자체에서 폐지 혹은 상위법과 상충하는 조례로 정했으며, 조례의 시행 효과와 목표 달성 등을 분석·평가하는 입법 영향평가로 연구모임의 결과물이 귀결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한종우 의원은 “지자체의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입법 영향평가는 필수적이다”며 “어떤 방식으로 평가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한 번도 조례가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떤 시점에 사용될 수 있는 조례가 있다면 그 조례는 보존돼야 한다”고 말했다. 금번 연구모임은 입법 영향평가의 초석을 다져 체계적인 조례 연구가 꾸준히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례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조례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포= hkt0029@viva100.com

의정부시, GH 매입 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2024-05-08 11:10

경기도 의정부시가 8일부터 14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매입임대주택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GH에서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임대하는 주택으로 비교적 저렴해 저소득층 세대에게 맞춤인 상품이다.이번 모집에서는 2인 이하 가구 예비 대상자 30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50㎡ 이하의 주택을 공급한다. 또 3~4인 가구 예비 대상자 45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50m²초과 ~ 85m²이하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모집 공고일(4월 26일)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1순위는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에 해당해야 한다.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내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 hkt0029@viva100.com

경기도, 야생동물구조시 구조센터에 신고 당부

2024-05-08 11:01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위험 상황에 처한 야생동물 573건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 동안 구조 건수는 522건으로 올해 소폭 상승했다. 특히, 어린 야생동물의 구조 건수가 급증하는 4월 하순에만 100건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다. 4월 하순에 구조된 야생동물은 조류 79건, 포유류 20건, 파충류 1건이다. 주된 구조 원인은 어미를 잃은 새끼가 42건(42%)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조류의 건물 유리벽 충돌이 22건(22%)으로 뒤를 이었다. 4월 하순에 구조 사례가 증가한 이유는 어린 야생조류가 이때부터 어미로부터 필요한 생존 기술을 배우기 위해 둥지를 떠나는데, 비행이 서툴다보니 바닥에 떨어져 사람들에게 발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책 도중 어린 새 등을 발견했을 때 직접 구조하기보다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위적으로 구조돼 사람에게 길러지게 되면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을 배울 수 없어, 구조센터를 거쳐 자연으로 돌아간다 해도 야생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야생동물 구조 등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도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hkt002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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